기업호감도, 2년 연속 국민들에게 ‘긍정’ 평가(대한상공회의소 5.23 보도자료)

1. 보도자료의 내용(요약)

  • 2024.5.23일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기업호감도(CFI)” 조사결과를 보도자료로 배포했습니다.
  • 요약 내용을 여기에 옮겨보면,

기업호감도, 2년 연속 국민들에 ‘긍정’ 평가


– 대한상의 조사 ‘기업호감지수’ 53.7로 2년 연속 긍정 기준점(50점) 상회
– 기업 호감 이유 ‘경제 기여(43.8%), 일자리 창출(26.5%)… 비호감은 ’준법․윤리경영 미흡(42.7%) 꼽혀
– ‘글로벌 선도 기업’에 대한 전반적 호감도는 57.5로 국내기업(54.1) 보다 높아
– 상의 “기업의 사회적 역할 공감하는 국민 많아(58.6%)… 신기업가정신(ERT) 확산으로 긍정 평가 늘려갈 것 ”

->관련 보도자료 링크

2. 보도자료에 대한 의견

  • 이 자료에 의하면 기업에 대해 비호감인 이유로 준법·윤리경영 미흡이 42.7%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이 기업문화 개선 노력 부족(23.3%)입니다. 조사를 어떻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 대답을 보면서 비호감의 첫번째 이유는 일반 국민들이 가장 많이 선택했을 것이라는 것이 납득이 가는데, 기업문화 개선 노력 부족은 직장인이거나 직장생활을 해 본 사람들이 아니면 선택하기 어려운 항목으로 생각이 들어 조금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선택지로 제시된 것이 사회공헌 미흡(10.7%), 고용 부진(9.7%), 친환경 미흡(7.8%), 국가경제 기여 미진(5.8%)이었기 때문에 기업문화 개선 노력 부족을 두번째로 많이 선택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 아닌가 싶거든요. 마치 컴플라이언스 업무 관련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것 같은 결과로 보입니다.
  • 글로벌 선도 기업 대비 국내기업이 부족한 점으로도 첫번째가 준법 및 윤리경영 미흡(38.9%)이고 그 다음으로 후진적 기업문화(35.9%)를 꼽았습니다.
  • 저는 이런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상당히 고무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준법·윤리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폭넓은 이해가 형성되고 있다는 증거로 보이고 그 결과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시점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 기업에 대한 과징금 감경 등 인센티브 부여를 신설한 공정거래법 개정법률이 6월 21일 부터 시행되는 점 역시 우리나라 기업들의 준법·윤리경영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는 긍정적인 사건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