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시 40분경에 출근했습니다. 정말 이른 시각이지요.
근데 회사 앞은 마치 대낮같이 밝고 붐비고 있더군요.
역시 동대문의 새벽은 이렇게 활기찬가 봅니다.
모처럼 자리도 정리하고 할일도 정리해 봅니다.
그러다 문득 이곳을 너무 오래 내버려두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뭐…딱히 적을 글은 없지만,
꼭 볼 일이 있어야 누구 만나는 것은 아니라는 심정으로
이렇게 몇 자 적어 보는 것이랍니다.
앞으로 틈틈이 들러 제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