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2008.6.10. 940호 39쪽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박지성이 직장인에게 남긴 교훈- 결정적 순간 뽑히는 사람 돼야”라는 것인데, 제가 축구에 무지한 탓으로 이 글의 소재로 사용된 박지성 선수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얘기는 더 할 수 없답니다.
이 글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10가지 교훈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 진정으로 한 분야에 프로가 되어야 한다.
- 성과와 평판이 이를 입증해야 한다.
- 자신을 적절히 PR하라.
- 한 사람이라도 영향력 있는 아군을 만들어라.
-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라.
- 안정성이 느껴져야 한다(수신제가 치국평천하).
- 인격적으로 성숙하라.
- 남다른 아이디어 쏟아내고, 문제의 정곡 찔러라.
- 상사와 같이 성장하라.
- 팀 플레이어가 돼라.
어느 한 가지 쉬운 것이 없어 보이네요.
아무튼 좋은 말이라 잡지 버리기 전에 옮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