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저널이 업그레이드되었길래 다시 활용해 볼까 하는 마음으로 일단 가장 유용한 블로그에 글 올리기를 시도해 보았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메모나 노트는 에버노트 Evernote 를 이용하기 때문에 맥저널은 거의 사장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만약 블로그에 글올리는 것을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고 한다면 아이폰에 블투키보드 물리고 맥저널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컴퓨터를 켜고(켜 있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웹브라우저를 구동시킨 다음 제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보다 이런 방식이 훨씬 편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훨씬 높아지는 것이 되지요. 문제는 사진 올리기인데 일단 맥저널의 첨부파일 기능을 한번 시험해 보려고 합니다. 이 글에 사진이 달리면 성공한 것이고 아니면 실패한 것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