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9월에 우리나라에서 ‘협상의 법칙’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었던 허브 코헨의 ‘You Can Negotiate Anything’의 paperback 입니다.
‘협상의 법칙’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도 있고 해서 이 책을 광화문교보문고에서 집어 들었는데, 영어로 읽으니 새로운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요즘 제가 영어공부를 제법 열심히 하려고 ‘결심’한 상태라 갑자기 원서로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어 졌답니다.
예전에 Samuel Jackson과 Kevin Spacey 주연의 Negotiator란 영화를 아주 좋아해서 여러 번 보았더랬습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케이블 방송에서 자주 틀어주는 바람에 여러 번 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화를 볼 때에 저도 만약 그런 직업이 있다면 ‘Negotiator’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지요.
아무튼, 이 책을 교재로 영어독해 공부도 해보도록 할 작정입니다. ^^.